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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전력 A330MRTT 수송기 전투기

여행자와식객 2019. 2. 27. 18:37

주요 항공기 전력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유럽 에어버스사에서 개발한 A330MRTT기종(111t)으로 경쟁상대였던 미국 보잉의 kc-46A보(996t)다 연료 탑재량도 더 크다고 하네요.

f-15K기준으로 21대 KF-16 41대를 각각 주유할수 있는 탑재량이고 앞으로 도입될 F-35스텔스기도 주유할수 있습니다.

A330MRTT총 4대가 도입이 되면 한국 공군의 작전반경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독도 이어도등에서의 작전시간은 1시간 가량 증가하게 된다고 하네요.

연료 탱크를 제거하고 더 많은 무장을 실을수 있게 되어 전투력도 향상되게 됩니다.

A330MRTT는 대형 수송기의 능력도 갖추고 있어 유사시에 수송기의 역활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공군은 별도의 대형 수송기 도입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공군은 이외에도 2019년 까지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4대)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 항공우주산업(KAI)에서는 현재 스텔스 무인공격기(K-UCAV)를 개발중 이라고 합니다.

현재 까지 전자전기(강력한 전파교란 장치를 이용해 레이더와 통신장비 무력화)를 도입한다는 소식은 없는 듯 합니다.

4.5새대 전투기 개발을 목표로 KFX사업을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나름 한국공군이 전력향상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듯 하지만 주변국에 비하면 진행속도나 전력이 부족합니다.

공중 급유기 같은 경우는 이미 중국과 일본은 수십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었고 무인공격기(중국)전자전기도 갖추고 있습니다.

전투기 같은 경우도 중국의 젠시리즈 일본의 F2(F16개량형)뿐만 아니라 자체 스텔스기 개발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일본은 록히드 마틴과 F-22기반으로 공동으로 차세대 스텔스기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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