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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봄철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마스크 구별법

여행자와식객 2019. 3. 10. 11:10

요즘 계속해서 최악상태의 미세먼지가 지속되다보니 기분까지 우울해 지네요. 바깥 날씬는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먼지 속에 희미하게 보이기만 합니다.

 

슬슬 봄을 준비할시기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봄 나들이도 하고 해야 하는데 봄을 만끽해야 할수도 없으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중국발 항사까지 겹치면서 봄을 즐길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님들은 어떠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이가 뭘까요.

미세먼지

PM 10

지름 10UM보다 작음

초미세먼지

PM 2.5

지름 2.5 UM보다 작다

먼지에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점점 세밀해지고 작아지는 먼지로 미세먼지는 지금 10마이크로 이하 초미세먼지는지름 2.5마이크로미터 보다 작다고 합니다. 1마이크로미터가 100만분의 1 이나까 대략 크리를 해상할수 있을것 같아요.

머리카락 비교

머리카락으로 비교하자면 미세먼지(PM10) 1/5~1/7

초미세먼지(PM2.5) 1/20~1/30

쉽게 이야기 하고자 머리카락 굵기와 비교해 봤습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5분의 1크리 정도로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20분의 1정도의 크기로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공기중에 떠 다니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로는 이를 걸러주고 잡아낼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좀 더 세밀하고 총총한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마스크류는 산업현장에서 전부터 맣이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황사마스크 잘골라야 효과가 있음

미세먼지를 걸러내주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특수한 작업현장이나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마스크의 단점은 뭔가 유해한 것을 걸러낼수 있겠지만 사용해 보면 무척 불편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쉼쉬기 곤란한 마스크로 있으니까요. 이런 종류의 마스크를 사용해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고 잡을 수 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황사/미세먼지)

보건용 마스크 착용(600여 종류 출시)

위와 같은 마스크는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식약처에서 마스크 등급을 정하여 국민들에게 권유하고 있는 것인데 것인데 최소 식약처 권유 마스크 중에서 각자의 심폐기능에 맞는 마스크를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로는 약 600여 종이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제품에는 먼지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처럼 문자가 적혀 있는데 KF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큽니다.

보건용 마스크

(황상.미세먼지)

KF표시(KOREA FILTER)

KF표시는 제품의 포장에 명시되어 있으니까 마트. 편의점. 슈퍼. 약국등에서 구입할때는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면 됩니다.

보건용 마스크 사용시 주의 할점

슬만한 마스크는 경제적으로 비싼편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10만원 이상하는 것도 찾아 볼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은 몇천원대에서 부터 특수한 경우는 1만원 이상을 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황사 미세먼지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 사용시 주의 할점  알아볼게요.

세탁하지 말것

만지지말것

세탁을 말하자면 뭐든 간에 세탁을 하면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원형이 유지되지 않겠죠. 이건 미세하게라도 비틀어진다는 거죠. 비틀어지면 원래의 순기능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또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오염이 되었을 거고 먼지, 세균 등이 득실대고 있겠죠. 이런 것은 1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은 마스크안에 휴지나 수건을 덧댄 후 사용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밀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덧대지 않는 것이 효과를 위해 좋을 것입니다.

포스팅을 정리 하자면 요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숨쉬기도 힘든데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되시라고 포스팅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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