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여행견문록

오늘 포스팅은 전라남도 대표 볼거리라 할수 있는 순천만 습지 이야기 할게요. 여행을 할때는 어디를 간다는 목적을 두고 여행을 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출발해서 도착지가 목적지가인 여행을 즐깁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쭉 아래로 내려 갔어요. 어느덧 많이 내려 왔는지 순천이라는 이정표에 혹해서 순천으로 방향을 잡고 들어선 곳이 순천만습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첫방문에 실망도 할수도 있는데. 좋았어요. 일반 8,000원/단체 6,000원/ 어린이 4,000원 이곳에서 표를 구매후 입장하세요. 입구 왼쪽에 순천만 자연 생태관이 있습니다.. 순천지역의 자연환경과 철새자료를 정리 전시한 곳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하고요. 딱히 사진찍을 만한것이 없이 사진은 외관만 으로 포스팅 합니다. 요금은 유료 성인:7,000..
봄을 알리는 소식 광양 매화마을 매화축제 다녀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광양 매화마을 포스팅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매화축제기간은 2019.3.8~2019.3.17까지 인데 방문은 18일날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축제의 분위기는 식지 않아 아직도 축제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가고 있었답니다. 봄꽃중 가장먼저 개화를 하는 꽃이 매화인데 남도여행에서 매화를 볼수있어 좋았고 따뜻한 봄날씨 또한 구경하는데 한목한듯합니다. 남도 매화축제하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중 하나인듯해요.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고 교통또한 그렇게 쉽게 갈수 있는 거리도 아니거든요...서울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4~5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매화축제장 앞에서 섬진강의 물줄기를 볼수있고 매화의 개화가..
100년이 넘도록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불도장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청나라 광서(光緖)2년 (1876)복건성 복주의 한 관원이 포정사(布政司 명,청대 민정과 재정을 맡아 보던 지방장관) 주련(周蓮)을 집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베풀 때 그의 부인이 직접 만든 요리라고 전해진다.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돼지 위, 돼지 족발, 양고기 등 스무가직가 넘는 재료를 소홍주 술항아리에 꽉꽉 채우고 약한 불에 오래 고아서 만든 요리다. 맛을 본 주련은 이 요리의 풍미에 감탄을 금치 못해 관원의 부인에게 요리 비법을 가르쳐 줄 것을 청했다. 관가 요리사인 정춘발(政春發)은 원래 조리법을 응용하여 해산물을 많이 사용하는 대신 육류는 적게 사용하여 느끼함을 없애고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나게 했다. 이듬해 정춘발은..
우리나라에서는 미원이나 미풍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아지노모토라는 화학조미료가 바로 그것인데, 이는 음식물의 맛에 혁명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조미료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느 이 아지노모토는 저녁 식탁에 오른 하찮은 다시마 국물에 서 힌트를 얻어 발명된 것이어서 더욱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명가는 맛의 연금술사로 불리느 일본의 이케다 박사. 1908년의 어느날 저녁이었다. 저녁 식사를 하던 이케다 박사가 갑자기 아내에게 물었다. "이 국물 맛이 아주 기가 막히구려. 도대체 이것이 무슨 국물이요?" "아, 네 이거요? 이건 다시마 국물인데요. 맛이 괜찮죠?" 음식의 맛을 보며이케다 박사는 머릿속으로 기발한 착상을 번개처럼 떠올리고 잇었다. "인류가 아직까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어떤 기막힌 맛이 다시..
요즘 계속해서 최악상태의 미세먼지가 지속되다보니 기분까지 우울해 지네요. 바깥 날씬는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먼지 속에 희미하게 보이기만 합니다. 슬슬 봄을 준비할시기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봄 나들이도 하고 해야 하는데 봄을 만끽해야 할수도 없으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중국발 항사까지 겹치면서 봄을 즐길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님들은 어떠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이가 뭘까요. 미세먼지 PM 10 지름 10UM보다 작음 초미세먼지 PM 2.5 지름 2.5 UM보다 작다 먼지에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점점 세밀해지고 작아지는 먼지로 미세먼지는 지금 10마이크로 이하 초미세먼지는지름 2.5마이크로미터 보다 작다고 합니다. 1마이크로미터가 100만분의 1 이나까 대략 ..